노인 일자리 여기 홈페이지 신청하기

 요즘 정말 많은 노인 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십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65세면 이제 노인이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나이이고,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변화로 인해 어느 정도 일자리가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인일자리를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여기 홈페이지'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 노인 일자리 여기 홈페이지
- 노인 일자리 여기 절차 알아보기
- 워크넷, 노인 일자리센터로 노인 일자리 알아보기

노인 일자리 여기 홈페이지

<< 노인 일자리 여기 홈페이지 접속하기 >>

 

제일 기본이 되는 참여 자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올해 나이가 만 60세 ~ 65세 이상 시니어
• 일하는데 문제가 없는 신체 건강한 분
• 노인 독신 가구이거나 경제 무능력자와 동거 중인 노인 우선선발

▶참여 선발 기준에서 제외

• 생계급여수급자
• 국민건강 직장가입자
• 장기요양등급판정자 (1급~인지 지원등급의 노인성 질환 등급의 판정이 있는 자)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 타 부처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

 

만약 참여자격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파란 글씨의 링크를 눌러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위의 파란 글씨를 누르시면 이런 홈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원하시는 지역구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특별시 강서구'를 검색해보겠습니다. 2021년 9월 10일 검색 기준임을 알아주세요.

검은색으로 '마감'과 붉은색으로 '접수 중' 버튼이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주황색 동그라미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마감인지 접수 중인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가지는 해당 일자리가 마감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접수 중으로 나타난 것에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접수하시고 싶은 일자리를 클릭해주세요.

파란 동그라미 부분을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접수 중인 상태이며 '접수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사업체명
• 주소
• 구인사항 (지역과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 근로조건 - 인원수, 근무 시간, 월 근무 시간, 임금
• 전형사항의 접수 마감일자를 확인하세요.

 

 

• 이름
• 성별
• 생년월일
• 연락처
• 주소
• 상세주소
•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 동의, 비동의

공란을 모두 채워주시고 접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노인일자리 여기 절차 알아보기

노인일자리 여기 구직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1. 모집 확인
2. 신청서 제출
3. 상담 및 면접
4. 선발 및 안내
5. 세부 활동 내용 확정
6. 협약서(근로계약서) 작성
7. 참여자 교육
8. 활동 실시

위에 성함부터 개인 정보 수집 및 동의까지 해서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총 8단계 중에서 2단계까지 완료하신 것입니다.

제출한 신청서를 보고 회사에서 상담 및 면접을 요청하고, 면접을 통해서 일을 할 것인지 정하게 됩니다. 이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해당 직장에서 하게 될 업무에 대해서 배운 후 일을 시작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는 한국 고용정보원의 단순 구인 경로로만 연동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자리 문의는 공고의 문의처로 직접 하셔서 안내를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워크넷, 노인 일자리 센터에서 일자리 구하기

 노인 일자리는 위의 여기 홈페이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워크넷'과 '노인 인자리 센터' 등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보시면 일자리를 구하기에 충분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워크넷 노인 일자리 들어가기>>

<<노인 일자리 센터 들어가기>>

 

워크넷 홈페이지와 노인 일자리 센터 홈페이지 모두 충분히 구직활동을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없는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실 60~65세는 노인이라고 부르기에도 죄송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일하시는데 문제가 거의 없고, 젊은 사람들보다 일자리에 대한 욕심과 이미 많은 사회생활을 겪어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직장이라면 오랜 기간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60~65세의 나이시면 예전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셨지만 최근에는 60~65세의 나이에도 살아계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금전적으로 꼭 취업을 하셔야 하는 분들도 많으시며 자녀에게 손을 벌리기에는 아직은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아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남자분들이 가장 많이 일하시는 직업은 경비 원일 겁니다. 처우가 너무 좋지 않은 직업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2021년 9월부터는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이 법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경비원 분들은 여름에도 항상 덥게 일하시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휴게시간도 받지 못한 채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9월에 시행되는 경비원의 근로여건을 개선해야 하는 법이 시행되어 휴게실, 냉. 난방시설, 휴무일, 휴게시간 보장, 최소한의 비품 비치 등을 꼭 지켜야 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이 전문 직업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하시는 생각입니다.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인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회사에서 처음부터 할 줄 아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대부분 이런 구인 사이트에서 사람을 구할 때에는 처음부터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구직을 신청하는 것에 있어서 너무 어려운 마음을 가지시는 것은 계속 구직을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일단 구직신청을 하십시오. 하시고 면접도 보시고, 면접관과 이야기도 해보세요.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취업할 때처럼 딱딱한 분위기의 면접이 아닌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세월의 풍파를 겪으신 분들이라는 것은 면접관들도 알고 있고, 젊은 사람들보다 퇴사에 대한 마음이 가볍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가 자녀를 위해 본인을 위해 열심히 사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자신의 노후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을까요. 먹고살기 바쁘고 자녀들에게 좋은 것 해주고 하다 보니 정작 '노인'이라는 나이에 도달하였음에도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여기 홈페이지, 워크넷, 노인 일자리 센터 그 무엇에서라도 일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당당한 마음으로 일을 하시고, 어디에나 일자리는 많습니다. 만약 너무 직원으로서 사람으로서 대우를 받지 못하신다면 그것은 참지 마시고 가슴 펴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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