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친구들이나 편한 지인들과 연락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무시하고 대화를 하게 됩니다. 줄임말, 띄어쓰기 무시, 틀린 받침 등 다양하게도 맞춤법을 틀려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습관적으로 맞춤법을 무시하면서 쓰다가 문득 꼭 맞춤법을 올바르게 써야 하는 상황이 오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특히, 취직 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쓴다거나 공문을 발송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죠. 이 글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맞춤법 검사기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춤법 검사기 소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맞춤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입니다. 많은 맞춤법 검사기들이 보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예시는 해당 글의 도입 부분의 초안으로 하였습니다.
- 위의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링크를 통해 사이트 이동합니다.
- 맞춤법 검사가 필요한 내용을 맞춤법 검사기에 복사 붙여 넣기로 넣어줍니다.
- 파란색 버튼의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 띄어쓰기 또는 맞춤법을 변경합니다. 직접수정도 가능하며 본인이 아는 맞춤법과 다를 경우에는 의견을 보내어 해당 사이트에 피드백을 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맞춤법 검사기는 '다음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 위의 다음 맞춤법 검사기 링크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 넣습니다. 한 번에 1000자까지 가능합니다.
-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 검사 진행 후 맞춤법이 맞다고 생각이 되면 교정 문 복사를 누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 위의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링크를 통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한 번에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는 글자 수는 500자입니다.
- 검사를 하고 싶은 내용을 복사 붙여 넣기 합니다.
- 초록색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 검사를 받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맞춤법 검사기를 3곳 소개해드렸습니다.
-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 다음 맞춤법 검사기
-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개인적으로는 국립국어원 검사를 제일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의 경우에는 글자 수가 500자로 너무 적어서 조금 불편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도 1000자 정도인데 실제로 많은 글자 수는 아니고 자기소개서나 공문을 보낼 때에는 맞춤법을 잘 검사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하신 경우에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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